2020년 July 27일 By kktt2 미분류

[뉴스엔 박정민 기자]

도플갱어 가족이 강원도 영월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7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0회에서는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 없이 아들 연우-딸 하영과 함께 여름학교 체험을 떠났다.

도플갱어 가족이 떠난 곳은 강원도 영월이었다. 연우는 어김없이 동생 하영이를 살뜰히 챙기는 오빠 면모를 자랑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도플갱어 가족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으로 향했다. 특히 하영이는 첫 계곡 입성이라고. 도경완은 하영이에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물고기 잡기에 이어 연우-하영 남매는 카약 타기에 도전했다. 두 남매를 보내며 도경완은 “안녕”이라고 장난을 쳤고, 하영이는 “안 탈 거야”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우여곡절 끝에 탑승했지만 도플갱어 가족이 탄 카약은 제자리걸음이었다. 스스로 노 사용법을 터득한 연우에게 도경완은 “좋아. 조금씩 하네. 정말 뱃사공인데”라며 격려를 건넸다. 그러면서 도경완은 “체험학습이기 때문에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며 자신의 교육법을 덧붙였다.

카약에 적응한 이들은 다시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물고기 잡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그물 통발을 걸어두고 캠핑카로 복귀했다.

시간이 지난 후 도경완은 해맑은 얼굴로 “대박이야”라며 그물 통발을 들고 왔다. 하영이 역시 “물고기 많다”며 감탄했다. 자그마치 7마리나 잡힌 것. 도경완은 “아빠는 도시 어부가 아니라 도씨어부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도플갱어 가족은 물고기로 도리뱅뱅 요리까지 성공적으로 완성했고, 하영이는 생선 머리만 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부동산 대책 반발, 주말 5000명 촛불집회
‘나라가 니꺼냐’···이어진 실검 챌린지
주호영 “文 정권, 부끄러운 줄 알아야”
실시간파워볼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반발하는 시민들이 25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투기꾼과 서민 가릴 것 없이 일괄적으로 적용 규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신혼부부, 서민까지 투기꾼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는 비판이다. 온라인에서도 ‘나라가 니꺼냐’, ‘문재인 내려와’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정부에 대한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야권에서 또한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부끄러움을 아는 정권이 되길 바란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앞에서는 6·17 대책, 7·10 대책 등 투기수요를 차단하려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온라인 카페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 ‘임대차 3법 반대 주택 임대인협회 추진위원회’ 등이 주최한 이날 집회에는 약 5000여 명(집회 측 추산)이 참석했다.
집회에선 ‘정부 믿고 주택임대, 돌아온 건 세금폭탄!’, ‘무한 반복 주거대책, 골병드는 서민경제!’, ‘임대차3법 반대’ 등의 피켓이 눈에 띄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연단에 올라 “자유시장경제에서 본인이 피땀 흘려 집 사고 월세 받는 것이 왜 불법이고 적폐인가”, “투기는 너희(정부 여당)가 했지, 우리가 했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천적으로 아픈 아이 때문에 대학병원 근처로 이사를 가려고 아파트 분양권을 살 때만 해도 제재가 없었는데 갑자기 규제지역이 됐다”며 “제가 사는 지방은 부동산 거래가 실종돼 처분도 안 되고, 전세라도 주려고 하니 취득세를 수천만 원 물리더라”고 말했다.
발언이 끝날 때마다 피켓을 든 참가자들은 “임차인만 국민이냐, 임대인도 국민이다”, “세금이 아니라 벌금이다”, “대통령은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현장에서는 ‘임대차 5법’ 등에 반대하는 서명도 함께 진행됐다. 주최 측은 20만 명의 서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정부 대책의 위헌성을 따지는 헌법 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실검 챌린지’를 통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비판하고 있다. ‘실검 챌린지’는 특정 키워드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단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26일에는 ‘나라가 니꺼냐’는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는 27일 오전 7시30분 기준 여전히 10위권에 머무른 상태다.
앞서 ▲김현미 장관 거짓말 ▲3040 문재인에 속았다 ▲617 신도림역집회 ▲617위헌 서민의 피눈물 ▲문재인 지지철회 ▲소급위헌 적폐정부 ▲국토부 감사청구 ▲차별없이 소급철회 ▲조세저항 국민운동 등의 키워드로 실검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정치권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집회 다음날인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맹자 말씀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부끄럽지 않다’고 한다”며 “정세균 총리가 수돗물 유충 사태 관련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정권이 국민 앞에 송구해야 할 일이 어찌 수돗물 뿐이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동산이 치솟는 것도, 치솟는 부동산 앞에서 국민들 모두를 죄인시하면서 중구난방 화풀이 대책을 쏟아내는 것도 다 송구스러운 일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세금 폭탄을 맞은 국민들이 급기야 ‘나라가 니 꺼냐’고 묻고 있다. 뜬금없는 행정수도 이전으로 봉창 두드릴 일이 아니다”라며 “국민들이 눈속임 당할거라 생각한 것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송구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을 향해 육두문자를 내뱉고 ‘천박한 서울’이라며 막말을 서슴지 않는 여당 대표님도,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 수사심의위를 맹비난하고 나서는 여당 의원님들도 모두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정책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정권은 국가시스템을 흔들어 대고 있다. 나라가 온전할 리 없다. 나라는 ‘니 꺼’가 아니다.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문 대통령을 향해 지난 20일 “달나라 대통령 같은 이야기를 하고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정책 실패와 무책임한 국정운영 모습에서 많은 국민들이 혼돈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실패 덕분에 이 정권의 고위 공직자들은 부동산 대박을 터뜨렸다’며 “반면에 서울에서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왔던 아파트 전세의 씨가 마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평생 내 집 한 채 장만하는 것을 꿈꾸며 정부를 믿었던 무주택 국민들은 분노와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제 내 생에서 집 한 채 가져볼 수 없다는 절망과 한탄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북송금’ 실형 전력 때문.. 27일 청문회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세계일보 자료사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세계일보 자료사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6일, 의원들로부터 그의 ‘사상 검증’을 위한 질의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과 한미연합훈련, 국가보안법(국보법) 등 관련 질의들이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이어 또 다시 사상 검증 청문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파워볼게임

이날 박 후보자는 국회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에서 국보법에 대한 질의에 “북한이 대남 적화 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엄중한 안보 현실”이라며 “형법만으로 (북의) 대남공작 대응에 한계가 있어 국보법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박 후보자는 “헌법재판소에 국보법 제2조(정의), 제7조(찬양·고무 등)에 대한 위헌제청·헌법소원 등 10건이 청구돼 있다”며 “향후 헌재 결정에 따라 (국보법) 개정 필요성 등 국회 차원의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천안함 사건을 두고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를 신뢰한다”며 “본인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수 차례 동일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연락사무소청사 폭파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이어 박 후보자는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선 “북한 위협에 대비하고 우리의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미 양국 합의에 따라 배치된 것으로 안다”며 “(철거 문제는) 국가 안보와 국익을 감안해 양국 간 긴밀한 협의로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한·미 연합훈련 연기·축소와 관련해선 “한·미 연합훈련은 실시가 원칙이나 한미가 공히 북한과 특수한 상황에 놓인 만큼, 양국 정부 합의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또 “주한미군 축소·철수와 관련한 결정은 한미 간 긴밀한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인권법에 대해서는 “법 취지에 따라 대화와 협력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 뉴스1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 뉴스1

이처럼 박 후보자에게 사상 검증 성격의 질의가 쏟아진 건 그가 대표적인 ‘친북’ 성향 인사인데다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북송금을 주도한 혐의(국보법 위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박 후보자가 천안함 사건 등 북한의 도발을 두고 북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옹호하는 발언을 해온 점 등을 지적하며 27일 열리는 청문회를 벼르고 있다. 통합당은 또 박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도 제기하고 나섰다.

그러나 박 후보자가 서면질의 답변 제출 기한(지난 25일 오전 10시)을 모두 지키지 않은 데다, 유일한 증인마저 불출석하게 되면서 청문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국회 정보위 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후보자의 청문회를 “증인 한 명도 없는 깜깜이 청문회”라고 꼬집었다. 통합당은 이날 박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합동회의를 열고 청문회 준비 상황을 막판 점검한다.

미국 달러 가치 하락도 금값 상승에 힘 보태

[이투데이/배준호 기자]

금 8월물 가격 추이. 미국 동부시간 26일 오후 7시 45분 현재 온스당 1910.90달러. 출처 CNBC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제 불안으로 안전자산 대표 격인 금에 자금이 몰린 영향이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금 12월물 가격은 싱가포르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25분에 온스당 1935.10달러(약 233만 원)로, 2011년 9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1923.70달러를 경신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이 가라앉을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경제회복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금을 매입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미국 달러 가치 하락도 금값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주요 10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스팟인덱스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0.5% 하락한 1188.82로, 지난 1월 7일 이후 6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이 지수는 이달 들어 2.6% 이상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코로나19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달러 가치 하락을 유발하고 있다. 연준은 28~29일 개최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미국과 세계 경제에 대해 어떤 진단을 내릴지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새 경기부양 수단인 수익률 곡선 제어에 관해 언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수익률 곡선 제어는 일본은행(BOJ)이 현재 시행하는 경기부양책의 일종으로, 장기 국채 수익률 목표를 세운 다음 이를 지키기 위해 국채를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것을 뜻한다.

계약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다른 상황인 것도 금값이 크게 뛴 것처럼 보이게 한 요인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예를 들어 12월물 금 가격은 이미 지난 23일에 장중 1927.10달러로, 2011년 기록한 이전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러나 시장에서 현재 가장 많이 거래되는 8월물에 가려져 그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금 12월물 가격은 사상 최고 수준이지만 8월물 가격은 191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고 현물 가격은 1907.9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 대부분은 금값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12개월 안에 금값이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이견이 없었다. 손흥민이 번리를 상대로 터트린 환상적인 골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골에 선정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시간) ‘매치오브더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의 골 수상자를 발표했다. 결과는 손흥민의 번리전 75m 단독 드리블 골이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번리와의 16라운드 홈경기에서 75미터를 단독 질주한 끝에 환상골을 터트렸다. 프리미어리그 시즌 베스트골에 선정될만한 골이었다. ‘매치오브더데이’ 패널로 나온 시어러와 라이트는 손흥민의 골을 올해의 골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손흥민과 함께 데 브라위너, 마샬의 골이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지만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이미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이 수여하는 올해의 골,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바 있다.

손흥민은 같은 날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38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손흥민은 유독 길었던 2019-20 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홀짝게임

Post ou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