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July 27일 By kktt2 미분류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김수현과의 미래 계획을 세웠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화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이 가게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목격했다.

이날 고문영은 가게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목격하자 “난 저런 애들이랑 동물이 제일 싫다. 말이 안 통하는 막무가내. 귀찮게 떼만 쓰고. 사랑해달라고 조르기만 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강태는 “그래도 난 좋더라. 말이 안 통하니까 신경 쓰이고, 귀찮게 떼쓰니까 귀엽고, 사랑해 달라고 조르니까 애틋하지 않느냐. 너처럼”이라고 대꾸했다.

이에 대해 고문영은 “난 네 아이 안 낳는다. 기대하지 말아라. 내 새끼한테까지 질투하기 싫다”라고 대꾸해 문강태를 당혹스럽게 만들었고, 문강태는 고문영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했다. 그러자 고문영은 눈치를 보며 문강태 쪽으로 얼굴을 들이 냈고, 문강태는 “엄마는 뭐 아무나 되는 건 줄 아느냐”라고 고문영의 딱밤을 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마트에 가서 장을 보게 되었고, 고문영은 문강태에게 “너 닮은 아들이면 될 것 같다”라고 대뜸 이야기 했다. 가게에서 아이에게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던 엄마를 눈여겨보았던 것. 이에 문강태는 당황해했지만, 고문영은 “아이 하나만 낳자. 낳자는데 왜 협조를 안하느냐”라고 소리쳐 마트 안에 있던 사람들을 수군거리게 만들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고문영의 구애는 계속됐다. 그녀는 문강태를 뒤에서 껴안은 채 “우리는 언제 같은 방 쓰냐”라고 속삭였고, 때마침 문상태가 돌아오자 “오빠. 우리 여기 있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눈치를 살피던 문강태는 “알았어. 이따 놀자”라고 말했고, 고문영은 웃으며 “내 방에서 기다리겠다”라는 말은 남긴 채 자리를 떴다.

그날 밤. 문강태가 방을 찾아오자 고문영은 “머리 말릴 틈도 없이 냉큼 온 거냐”라며 미소 지었다. 하지만 문강태는 고문영을 무시한 채 탁자에 가서 앉았고, 요염한 자세로 침대에 누웠던 고문영은 “하여튼 고분고분한 맛이 없다”라며 입술을 비죽였다. 

이어 고문영은 문강태에게 형 이야기를 할 때마다 술을 마시라고 했고, 고문영은 욕설을 할 때마다 마시기로 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만취하고 만 고문영은 “너랑 오빠랑 이 집에 와서 너무 좋다”라며 문강태를 끌어 안았다. 잠이 든 고문영을 침대에 눕혀준 문강태는 그녀에게 뽀뽀를 해준 후 조용히 방을 나섰다.홀짝게임

다음날, 문강태는 형 문상태를 통해 자신의 엄마를 죽인 인물이 바로 고문영의 엄마였음을 알게 됐다. 이 때문에 혼란스러움을 느낀 문강태는 고문영을 차갑게 대했고, 고문영이 “화났느냐. 내가 또 네 감정 파악 못하고 혼자 날뛰고 있는 거냐”라고 묻자 피곤하다고 대답했다.

특히 그는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예약을 해두었다는 고문영의 말에 “그냥 가라. 제발 가라”라고 소리쳤고, 고문영은 상처받은 얼굴로 돌아섰다. 결국 고문영은 문상태만이라도 같이 사진을 찍으려 했고, 뒤늦게 나타난 문강태를 보자 그저 멍하니 그의 얼굴을 바라봤다.

3년 전 탈북 경위 최근 유튜브서 언급…”개성공단 폐쇄 후 생활고”

(김포=연합뉴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은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관계 당국은 탈북 시기를 2017년으로 압축했으며 이 시기 탈북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김씨를 유력한 월북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김씨의 주민등록 발급신청 확인서. 2020.7.2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이 최근 유튜브에서 3년 전 탈북 당시 정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탈북민 김모(24)씨는 개성공단 폐쇄 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다가 탈북을 결심한 뒤 남북 접경지역 지뢰밭을 건너 한강하구 수역에서 필사적으로 헤엄친 끝에 남녘 땅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김씨는 다른 탈북민이 운영하는 모 유튜브 채널에 지난달 23일과 26일 출연해 “탈북을 결심한 계기는 첫째 살기가 힘들어서였다”며 “개성공단이 깨지면서(폐쇄되면서) 저도 장사가 안되다 보니까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쌀장사를 하는 고모네가 잘 살아서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공단이 깨지고 나서부터 고모도 시골 쪽으로 내려갔다”며 “제가 어릴 때부터 귀도 좋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백마산에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이후 개성시 해평리 백마산에서 웅덩이 물과 개미가 끓는 효모 빵을 먹으며 사흘을 지내다가 ‘이렇게 죽는 것보다 (남한에) 한 번 가보고 죽자’는 생각에 탈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오후 3시쯤 분계선 고압선과 가시철조망을 2차례 넘어서 지뢰밭을 건넜다”며 “나무를 꺾어 밟는 자리마다 찌르면서 건넌 뒤 한강 옆 갈대밭에서 3시간을 숨어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이어 “불빛만 보고 수영을 한참 하다가 유도를 지나 분계선이 좀 가까워졌을 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다”며 “땅을 밟고 올라갔는데 분계선 문을 열고 군인 8명 정도가 나와서 나가자마자 쓰러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당초 남한 땅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가량 걸릴 것으로 판단했으나 7시간 30분가량 지나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김씨는 “한국에 와서 두 귀를 고쳐서 잘 듣고 있는데 이게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어머니나 형제들한테 알려주고 싶은 설움에 병원에서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포=연합뉴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은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관계 당국은 탈북 시기를 2017년으로 압축했으며 이 시기 탈북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김씨를 유력한 월북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월북 전 김씨가 한국에서 지낼 때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n@yna.co.kr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앞서 전날 오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주재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가 열린 사실을 밝히며 “개성시에서 악성비루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했다”고 보도했다.

군 당국은 탈북 시기를 2017년으로 압축했으며 이 시기 탈북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김씨를 유력한 월북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달 중순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구속영장도 발부된 상태다.

그와 평소 알고 지낸 탈북민 유튜버는 이달 18일 새벽 김씨와 마지막 연락을 했으며 당일 저녁 경찰에 월북 가능성을 알렸으나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외무장관 인터뷰..”G11이나 G12 필요치 않아”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러시아와 한국 등을 참여 시켜 회원국을 확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독일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라이니셰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G7과 주요20개국(G20)은 합리적으로 조직된 체제”라면서 “지금은 주요11개국(G11)이나 주요12개국(G12)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G7이나 G10으로의) 문이 다시 열리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와 한국 등 4∼5개국을 G7에 가입 시켜 회의체를 재편하자는 구상을 내놨다. 이 구상대로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하며 다른 회원국의 반발을 사 2014년 주요8개국(G8)에서 배제된 뒤 수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파워볼사이트

이날 마스 장관은 러시아가 회의체에서 빠진 이유를 상기하면서 “이와 관련한 해결책이 없는 한 러시아에 복귀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우크라이나와 리비아, 시리아 등에서의 분쟁을 해결하려면 러시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과 캐나다도 러시아의 복귀를 반대한 바 있다.

일본은 한국의 G7 참여에 반대한다는 뜻을 미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文대통령 임명 재가 2시간 만에 출근
취임식 생략…”바로 현안 챙겨볼 것”
“남북의 시간에 중심이 되도록 전력”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2020.07.2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7일 첫 출근 일성으로 “통일부가 전략적 행보를 하고 아주 대담한 변화를 만들어서 남북의 시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께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한 이 장관은 임명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담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략적으로 행동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취임 후 정책 추진 방향으로 “대화를 복원하고 인도적인 협력은 즉각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신뢰를 만들어 그간 남북이 약속하고 합의했던 것들을 이행하는 과정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45분 이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 북한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탈북자가 재입북했다고 밝힘에 따라 이 장관 임명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취임식 없이 바로 집무를 시작했다. 그는 “코로나도 있고 상황이 민감하고 절박한데 의례적인 취임식을 하는 것이 번거롭다고 생각했다”며 “바로 현안을 챙겨보고 여러 사안에 대한 정책적인 대책을 마련하려고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탈북자 관련 북측 발표에 대해서는 “오늘은 현안 관련해서 얘기를 줄이겠다”며 말을 아꼈다.
코너 맥그리거가 최근 자신의 SNS에 유명 휴양지인 모나코에서 워터 바이크를 즐기는 사진을 게시했다. 맥그리거는 이번 휴가에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 부부를 만나는 등 화려한 일정을 보내 화제를 일으켰다.
코너 맥그리거가 최근 자신의 SNS에 유명 휴양지인 모나코에서 워터 바이크를 즐기는 사진을 게시했다. 맥그리거는 이번 휴가에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 부부를 만나는 등 화려한 일정을 보내 화제를 일으켰다.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코너 맥그리거가 모든 프로 스포츠 선수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했다. 인터넷 매체 OLBG는 최근 지난 1년(2020.7~2020.6) 동안 1분 당 최고의 수입을 올린 선수들의 리스트를 작성해 발표했다.

1위는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다. 1년 여 동안의 공백기를 거쳐 지난 1월 UFC 246을 통해 옥타곤에 돌아온 맥그리거는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1라운드 40초 만에 KO시켜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세로니와의 경기로 맥그리거는 3200만 달러(한화 약 385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분으로 환산하면 4800만 달러(한화 약 578억원)다. 1년 동안 단 한 차례 경기를 치르고 벌어들인 금액으로 엄청난 액수다.

축구의 슈퍼스타들인 네이마르, 메시, 호날두도 분당으로는 맥그리거에 한참 못 미친다. 네이마르는 분당 3만7천 달러(한화 약 4450만원), 메시는 2만7천 달러(한화 약 3250만원), 호날두는 2만1천 달러(한화 약 2528만원)를 기록했다. 되레 포그바(3만8천 달러)와 산체스(4만1천달러)에도 못 미치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총수입은 메시가 7200만 달러(한화 약 867억원)로 제일 높았다. 1년 동안 축구장에서 44시간 동안 뛴 결과물이다. 참고로 산체스는 10시간을 뛰어 2500만 달러(한화 약 301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맥그리거의 뒤를 이어 지난 1월 타이슨 퓨리에게 WB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내준 디온테이 와일더가 분당 109만 달러(한화 약 13억원)로 2위를 기록했다. 와일더는 1년 동안 루이스 오티즈, 타이슨 퓨리 등과 두 차례 경기를 벌였다. 소요된 시간은 42분. 총수입은 4600만 달러(한화 약 554억원)를 기록했다.

3위도 권투 선수인 카넬로 알바레즈가 차지했다. 알바레즈는 33분 동안 뛰어 분당 106만 달러(한화 약 13억원), 총소득 3500만 달러(한화 약 421억원)를 올렸다. 4위는 현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가 차지했다. 퓨리는 두 차례 경기를 벌여 57분을 소화했다. 분당 88만 달러(한화 약 11억원), 총소득 5000만 달러(한화 약 602억원)를 기록했다. 5위도 헤비급 선수인 앤서니 조슈아로 분당 63만 달러(한화 약 8억원), 총소득 3600만 달러(한화 약 433억원)를 기록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복싱과 MMA 선수들은 경기 특성상 1년에 한두 차례, 기껏해야 세 차례 정도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가성비가 훨씬 높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한편 맥그리거 외에 MMA 분야에서 순위(50위 까지)에 오른 선수는 아무도 없어 극심한 편차를 보여줬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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