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July 30일 By kktt2 미분류

[경향신문]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김미연,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왼쪽부터)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김미연,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왼쪽부터)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29일 국내 복귀 후 첫 공개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연경은 29일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 내 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미디어데이에서 “몸 상태는 50% 정도 끌어올렸다. V리그 사용구에 빨리 적응해야 할 것 같다”며 “후배들과 친해지기 위해 말을 많이 하면서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임대선수 신분으로 일본 JT마블러스에 이적하며 해외 무대에 진출한 김연경은 11년 만에 용인 체육관으로 돌아와 흥국생명 선수들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김연경은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첫 번째 목표는 통합우승, 두 번째 목표는 트리플 크라운, 세 번째 목표는 감독님 말씀 잘 듣기”라고 말해 박미희 감독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흥국생명 이다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이다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김연경은 이날 단발머리를 하고 나와 단발머리를 기른 이재영과 반대의 스타일로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왼쪽부터)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왼쪽부터)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선배 김연경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이재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이재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주장 김미연도 “김연경 선배가 어렵기 보다는 후배들을 더 챙기는 선배”라며 추켜세웠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오른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에서 김미연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오른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에서 김미연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미연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미연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박미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승에 대한 부담이 더 커졌다”면서 김연경과 이재영, 이다영의 합류를 두고 시즌 우승 1순위를 꼽는 시선을 경계했습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왼쪽부터)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왼쪽부터)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미디어데이에 앞서 열린 공개훈련에서 김연경은 동료 선수들과 오래 손발을 맞춘 것처럼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이다영과의 호흡은 이날 공개훈련의 백미였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오른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이다영과 손을 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오른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이다영과 손을 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이다영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이다영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선수들의 땀을 닦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선수들의 땀을 닦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익살스럽게 넘어지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익살스럽게 넘어지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과 이다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박미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리시브를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과 이다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에서 박미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리시브를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이다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이다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이다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이다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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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7.29 / 용인 | 이석우 기자

이석우 기자

십시일반, 악의 꽃, 출사표
십시일반, 악의 꽃, 출사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매회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드높이고 있는 ‘십시일반’이 입소문을 탄 모양새다. 주춤했던 시청률은 다시금 상승하며 ‘악의 꽃’을 제치고 수목극 정상 자리에 올랐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극본 최경·연출 진창규) 3회는 1부 3.0, 2부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심지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십시일반’은 빠른 전개 속 거듭해 등장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유빛나(김혜준)는 유해준(최규진)과 박여사(남미정)의 계략으로 유인호(남문철)의 살인 용의자로 몰리지만, 얼마 안 가 의혹에서 벗어나고 각성한 모습으로 대저택에 돌아온다.

이후 홍형사(권동호)는 “유인호가 사망한 이유는 니코틴 주입 때문이 아니라 수면제의 알레르기성 반응 때문이다. 보통은 원인의 음식물을 먹으면 바로 쇼크가 오지만, 유 작가의 경우엔 특이 케이스로 한 시간 뒤에 쇼크가 온 케이스다. 이 수면제는 처방전이 필요한 수면제로, 10mg 정일 경우 5알 정도의 약을 먹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며 대저택에 머무는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보통의 드라마 전개 속도라면 여기서 이야기가 끝났겠지만, ‘십시일반’은 그보다 빠르게 스토리를 전개시켜 나가며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나 빛나는 건 유빛나의 활약이다. 유빛나는 극에서 화자 역할을 하는 인물이자, 홍형사와 정보를 공유하는 인물로 사건과 연루돼 있는 사람들을 추궁함은 물론, 자신의 아버지 유인호 살인 사건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다.

이 가운데 유인호가 섭취한 5개의 수면제 중 두 개가 김지혜(오나라)와 박여사(남미정) 것임이 밝혀지고, 누군가의 습격을 당하고 쓰러지는 유빛나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십시일반’은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사실 ‘십시일반’은 초반까지만 해도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이브스 아웃’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 예술가가 재산을 분배하기 위해 가족 구성원을 자신의 대저택으로 불렀다는 점과, 생일을 기점으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는 점이 흡사했기 때문. 그러나 ‘십시일반’은 점차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때문에 ‘십시일반’은 2회에서 시청률이 3.3%까지 하락하기도 했었지만,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전개 그리고 BGM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청률을 곧바로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날은 tvN ‘악의 꽃’이 첫 방송됐을 뿐만 아니라,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S2 ‘출사표’가 방송되는 수요일이었음에도 불구, ‘십시일반’이 두 드라마를 제치고 수목극 정상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악의 꽃’은 세련된 연출과 이준기, 문채원의 연기가 빛났음에도 3.4%의 시청률에 머물렀고, ‘출사표’ 역시 1부 2.7%, 2부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처럼 ‘십시일반’은 서스펜스 가득한 전개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로 추리 스릴러 장르에 갈증을 느끼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8회 편성이라는 짧은 호흡을 갖고 있다는 점도 ‘십시일반’의 장점 중 하나다. 과연 ‘십시일반’이 남은 5회에서도 반전 가득한 전개를 선보이며 정상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모테기 日 외상 “中과 기업인 왕래 협의”
“한국에도 입국 완화 방안 제안 계획”
“日 확산세에 입국 허용시 방역 우려도”

일본 수도 도쿄에서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
일본 수도 도쿄에서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기업인의 비즈니스 목적 입국을 일부 완화하자는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정작 한국과 중국의 반응은 부정적인 상황이다. 특히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 내에서는 “일본발 코로나19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전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일본 정부의 기업인 입국 제한 완화 방침을 설명하며 중국과의 비즈니스 목적의 왕래 재개 의사를 전달했다.

양국 외교장관이 통화에서 관련 협의를 시작하자는데 합의했지만, 실제 왕래 재개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강도 높은 입국 제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류 규모가 큰 일본과의 왕래 재개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본 측은 이에 더해 한국에도 이른 시일 내에 실무 협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본 측 외교 소식통은 “기업인의 왕래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고 있다”며 “중국과의 통화에 이어 한국과도 고위급 차원에서 먼저 대화를 진행한 뒤 실무 대화를 이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다음 달 5일부터 일본 내 체류 사증(비자)을 보유한 외국인에 대해 재입국을 제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유학생과 상사주재원 등 체류자격을 이미 갖고 있음에도 일본 재입국이 어려웠던 8만8000여 명의 입국이 우선 허용된 셈이다.

이에 더해 일본 정부는 필수적 경제활동을 위한 한국과의 입국 제한 완화 필요성을 뒤늦게 강조하고 있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우리 정부는 입국 제한 협의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 보건당국 관계자는 “일본 측이 아직 공식 제안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기업인 입국을 허용하자고 했던 지난 3월과는 상황이 또 다르다”며 “이미 관계부처 회의에서 일본 내 확산 상황을 우려하는 의견이 수차례 언급됐다” 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은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3만4215명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확산세가 커지며 하루 동안에만 1259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정부와 상호주의에 따라 입국 제한 완화를 하게 되면 사전에 방역당국과 관련 협의를 먼저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며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동행복권파워볼

스포츠경향]

발렌시아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발렌시아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한국 선수들의 거취도 많은 관심을 모은다. 황희찬(라이프치히)의 이적을 시작으로, 다른 한국 선수들의 이적이 또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역시 황희찬이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한 황희찬은 지난 8일 라이프치히 이적이 공식 확정돼 다음 시즌부터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됐다. 리오넬 메시와 동갑인 1987년생의 ‘천재’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지휘하에 황희찬은 첼시로 이적한 주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과 나눠 맡을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의 이적과 함께 ‘소문’만 무성했던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거취도 관심을 모은다. 김민재는 현재 손흥민이 속해 있는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는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김민재를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신문 ‘이브닝 스탠다느’는 29일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대해 베이징 구단에 문의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지난 26일 열린 충칭 리판과의 중국 슈퍼리그 첫 경기에 결장해 이적이 유력시 되는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브루노 제네시오 베이징 감독은 “아직 몸상태가 온전히 올라오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토트넘과 베이징은 이적료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나파워볼

발렌시아(스페인)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 또한 관심대상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선발 출전은 고작 3회에 불과했다. 이에 이강인은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요구했다. 프랑스 리그앙의 여러 팀들이 이강인의 임대 이적을 원한다는 현지 보도도 있었다.

다만 전날 발렌시아 감독으로 부임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선수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어린 선수들이라도 실력이 뛰어나면 언제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해 이강인의 팀내 입지가 올라갈 가능성이 생겼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겸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현실적인 조언으로 고민타파에 나섰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思생활’에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 ‘결혼을 왜 하려는 거야’편에서 곽정은은 연애, 우정, 커리어, 미래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솔루션을 제시했다.파워볼실시간

이날 곽정은은 결혼을 꼭 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세상에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나. 이건 사회가 우리한테 준 질문이다. 내가 진짜 원하는 걸 해야 힘들어도 극복되지만, 뭔가가 두려워서 결정을 하게 되면 자신을 원망하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와 자존감의 관계에 대해 묻는 여성의 질문에 대해서는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으면 남자친구를 사귀면 절대 안 된다. 남자의 멘트 같은 것들이 자존감의 유일한 뿌리가 돼버리면 결국 눈치 보는 연애를 하게 된다”라는 말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곽정은은 이성을 보는 기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선택한 기준은 가치관이었다. 곽정은은 “가치관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신념이다. 가치관이 비슷하다는 건 되게 섬세한 거다. 가치관은 말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곽정은은 자신의 견해를 가감 없이 밝히기도 하고, 진심을 담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도 하며 성심성의껏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 영상마다 명언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곽정은이 다음 영상에서는 또 어떠한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로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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