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September 16일 By kktt2 미분류
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시카고 컵스 투수 다르빗슈 유(34)가 자신의 선발 등판 전날 관리법을 공개했다.

다르빗슈는 15일(한국시간) 기준 시즌 9경기 7승2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하며 호투 행진을 평치고 있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는 0.88, 탈삼진은 56이닝 동안 72개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3위, 탈삼진 7위에 올라 있다. 시카고 지역매체들은 그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다르빗슈는 1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등판을 앞두고 인터넷 방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등판 전날 관리법을 소개했다. 요약하면 마사지할 때 햄스트링 쪽은 약하게, 잠은 푹 자지 않고 지난해까지 섭취하던 탄수화물 간식은 끊었다.

등판 전날 전신 마사지를 받는 다르빗슈는 “허벅지 뒤 햄스트링 쪽은 세게 마사지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한다. 정말 가볍게 살짝 훑는 정도로만 마사지 받는다. 강하게 마사지를 받으면 구속이 확실히 떨어진다. 이유는 모르지만 다리에 버티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까지 등판 전날에는 2시간 간격으로 떡이나 팥소 등 탄수화물 간식을 틈틈이 먹었지만 올해부터는 끊었다. 위장이 약해진 느낌이고 배가 부르면 갈비뼈 주위 움직임이 둔해진다. 피부가 위장에 들러붙는 느낌”이라고 예민한 감각을 드러냈다.

다르빗슈는 이어 “잠은 너무 빨리 들지 않는다. 그리고 수면시간이 길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다. 그 느낌이 경기에 좋다. 오래 자면 힘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올 시즌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는 다르빗슈는 16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메이저리그 다승 선두가 되는 8승에 도전한다. 다르빗슈는 “관심 없다”고 하지만 모두가 주목하는 아시안 빅리거 최초 사이영상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이미지[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오인혜가 지난 14일 안타깝게 삶을 마쳤다.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후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호흡과 맥박은 돌아왔으나 그날 밤 끝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심정지 판정을 받아 사망했다.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인이 자택에 쓰러져 있는 고인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최초 신고자인 지인과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신청을 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뉴데일리는 오인혜의 지인 말을 인용해 “유족 측으로부터 인혜 몸에서 멍 자국이 많이 발견됐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피부가 좀 약한 편이라 멍이 잘 생기는 체질일지는 모르겠으나, 한 두 개가 아니라 좀 많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라고 보도했다.

고인 몸에서 멍 자국이 다수 발견됐다는 증언에 대해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등 현재까지 수사한 바로는 타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유족분들도 동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오인혜의 장례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16일이다. 오인혜는 그동안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해왔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극단적 선택 이틀전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혜로운 생활’ 에 밝은 모습으로 영상을 올렸다. 또한 한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와 영화에 나가고 싶다. 기회가 오면 역할이 작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연기 복귀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이 범죄’로 데뷔했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크래스의 산책’, ‘설계’ 등에 출연했다. 2018년 ‘연남동 539’의 특별출연으로 4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 이후 별다른 연기 출연작 없이 휴식기를 가져왔다. t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갤러리 이동

[뉴스엔 박아름 기자]

‘써치’가 오는 10월 17일 포문을 연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연출 임대웅, 명현우)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써치’만의 특급 케미 세 가지가 9월16일 공개됐다.

밀리터리X스릴러,최초 장르 결합

‘써치’는 ‘밀리터리’와 ‘스릴러’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선보이는 두 장르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남북의 접점인 평화의 땅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하는 의문투성이 사고들, 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선 특임대,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지의 적’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요소들이 ‘밀리터리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 안에서 생동감 있게 담겨질 예정이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군복과, 인물들 간의 계급차이에서 오는 미묘한 긴장감 역시 색다른 흥미를 자극하는 대목. 눈길을 사로잡는 밀리터리 콘셉트에 가미된 장르적 요소로 올가을 스릴러 드라마의 새로운 지표를 마련할 것으로 예측된다.

장동윤X정수정, 멍냥케미’

첫 장르물 도전으로 파격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장동윤과, 빈틈없이 완벽한 여군 캐릭터로 빛나는 컴백을 예고한 정수정의 만남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다. 선한 인상의 ‘강아지상’과 도도한 분위기의 ‘고양이상’을 대표하는 두 배우인 만큼, 팬들은 작품에서도 상반된 매력으로 그려질 이들의 ‘멍냥케미’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타오르는 정의감으로 무장한 용동진 병장(장동윤)이 정찰수색견과 한 몸이 되어 선두로 수색에 나서면, 특임대 브레인 손예림 중위(정수정)는 날카로운 촉과 예리한 눈으로 중요한 단서들을 하나 둘 밝혀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사전에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심은 두 배우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드라마X영화 만남

‘써치’는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온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 ‘번외수사’를 잇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영화 같은 감각적인 연출로 드라마 장르의 확장을 이뤄낸데 이어, 이번엔 새로운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시간 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 ‘스승의 은혜’를 통해 꾸준히 미스터리, 호러 연출 노하우를 쌓아 온 임대웅 감독과 다수의 영화에서 극본, 연출을 맡았던 구모 작가와 고명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스케일이 다른 에피소드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한 ‘써치’는 영화 같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0월17일 첫 방송. (사진=OCN 제공)

“응시 원하는 학생 상당수” “학생들 행간 읽어달라”
의대 학장단이 학생들 의견 수렴해 정부와 소통할 듯
정부는 “응시 하겠다는 의사 아직 없다” 입장 불변

15일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고사장인 서울 광진구 국시원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온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시 거부 등 단체행동을 중단했지만, 국시 응시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고사장인 서울 광진구 국시원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온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시 거부 등 단체행동을 중단했지만, 국시 응시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국시) 거부’를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시험 응시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의대생들과 긴밀히 소통해 온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측은 “거부 중단이 곧 응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응시를 희망하는 학생들 역시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의대 학장들은 학교별로 학생들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국시 재응시 관련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의대교수협회장 “국시 거부 중단의 행간 읽어야”

권성택 전의교협 회장은 15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의대생들이 ‘국시 거부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은 ‘국시를 보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며 “학생들은 정부에 응시 의사를 표명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대 본과 4학년들의 국시 거부를 이끌었던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은 전날 성명문을 내 “모든 단체행동을 공식적으로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국시 응시 여부는 성명문에 담지 않았고, 조승현 의대협 회장 역시 “정부에 시험을 보게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엔트리파워볼

권 회장은 “의ㆍ정 합의문을 작성할 때 정부ㆍ여당 측에서 ‘재검토’란 단어를 쓰면 의료 정책이 잘못됐다는 게 전제된다며 ‘재논의’라는 단어를 주장했고, 결국 합의문에 ‘재논의’라고 썼다”며 “정부가 수용할 수 없는 단어가 있는 것처럼 학생들 역시 ‘시험을 보게 해달라’고 명확히 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 ‘국시 거부 중단’이라는 말의 행간을 읽으면 시험을 보겠다는 것”이라며 “교수와 학생들은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전의교협은 이번 의료계 집단행동을 지지했으며 의대생들과 긴밀해 소통해왔다. 또 집단행동에 참여했던 의대생들을 위해 정부가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등 의대생의 입장을 대변해왔다. 전날 의대협은 ‘보건의료정책 상설감시기구’ 발족으로 목표를 달성했다며 단체행동을 중단했는데, 이 기구의 양대축이 전의교협과 의대생이다. 권 교수는 “분명한 건 학생들이 (국시 거부 중단을 통해) 국시 응시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대 교수들 “응시 원하는 학생 상당수”

실제로 내년 졸업을 앞둔 본과 4학년 중 시험 응시를 원하는 학생도 상당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행동이 종결된 상황에서 국시를 치르지 못하면 1년 유급을 해 내년에 인턴으로 취업할 수도 없다. 수도권의 한 의대 교수는 “학생들이 ‘시험 보겠다’고 했는데 정부에서 ‘안 된다’고 하면 지금까지 투쟁의 결과물이 희석되고 명분도 사라지니까 국시 거부 중단’이라는 표현을 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개인적으로는 시험 응시를 원했지만 단체행동 때문에 응시 안 했던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며 “정부가 하루 정도 응시 신청 기회를 주면 많은 학생이 신청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4학년들의 응시 의사는 전국 40개 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학장들이 취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찬수 서울대 의대 학장은 “현재 40개 의대 학장들이 학생 개별 면담이나 학생대표를 통해서 학생들의 진의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대 학장단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정부와 국시 추가시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 학장은 “추석 연휴 전까지는 추가 시험 시행 여부가 정해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 시험을 검토하기 어렵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국시 거부 중단 선언을 의대생들이 시험을 치겠다는 의미로 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손 대변인은 “현재로선 의대생들의 응시 의사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 시험을 검토할 필요성이 낮다”며 “의대생들이 명확하게 응시 의사를 표시하고 국민적인 양해가 있다면 그때 추가 시험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대 교수들은 그럼에도 의료 현장 혼란을 줄이려면 응시 기회를 한 번 더 마련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광웅 서울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집단행동이 모두 마무리된 상황에서 양측이 자존심 때문에 국시 문제를 풀지 못하는 현재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국시 재응시가 형평성, 공정성에 위배될 수 있다는 점 등 국민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하지만 국시를 못 쳐 내년 의사 수가 줄어들면 공중보건의가 부족해지고 지역 병원에 인턴이 없어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는 만큼 국민들이 배려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파워볼

남보라 기자 rarara@hankookilbo.com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의 유벤투스 이적이 좌절됐다. 이탈리아 이중 국적을 취득하는데 실패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6일(한국시간) ‘카탈루냐 라디오’를 인용해 “수아레스는 유벤투스로 가지 않는다. 이번 달 이탈리아 여권 취득을 거절당했고 현재 바르셀로나를 떠날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 최근 수아레스 영입을 시도했던 구단 중 하나는 유벤투스로 곤살로 이구아인을 미국으로 이적시킨 뒤 수아레스도 중앙 공격수를 보강하려 했다. 수아레스도 유벤투스행에 동의하며 개인 합의도 마쳤다.

그러나 문제는 비유럽 쿼터다. 수아레스가 유벤투스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비유럽 쿼터를 해결하기 위해 이탈리아 여권이 필요했고 곧바로 취득에 나섰다.

이탈라이어 시험까지 준비했던 수아레스였지만 결국 이적에 실패할 모양이다. 수아레스의 이중 국적 취득은 결국 당국에 의해 거절당했고, 새로운 행선지를 급하게 찾아야 한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행이 좌절됐지만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진 않을 것이다. 새 시즌은 새로운 팀에서 시작하는 게 그의 목표다”고 덧붙였다. 

수아레스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많은 기대를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 리오넬 메시와 호흡을 맞췄던 수아레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발을 맞추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3주 남은 이적시장에서 수아레스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엔트리파워볼

Post ou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