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October 13일 By kktt2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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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의 아내이자 해금 연주가인 김유나씨가 새로 정리된 집에 마련된 방음방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씨가 출연해 2톤에 달하는 물건을 비워내고 새롭게 달라진 집을 공개했다.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씨는 정리를 마친 자신의 집을 보러 가면서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하고 이 사람과 제가 연습하고 작업할 수 있는 방음방과 가사할 때 편한 동선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경민과 김유나씨는 김치냉장고가 사라지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생긴 거실을 보고 놀라워했다. 창문을 가리는 김치냉장고가 없어지면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 거실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책을 읽는 공간이 마련됐다.

온갖 짐들로 수납장 문을 열 수 없었던 컴퓨터방은 필요한 물건만 남겨 한결 넓어진 부부의 취미방으로 꾸며졌다.

다음으로 살펴볼 방은 방음방이었다.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를 위해 홍경민이 만들어주고 싶어했던 방음방은 잡동사니를 정리하고 두 사람의 악기와 음향 장비들을 제자리에 놔 쾌적한 공간을 자랑했다.

방음방을 둘러보던 김유나씨는 잠시 침묵하더니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여기서 앉아서 공부도 할 수 있고 그러다가 연습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너무 좋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홍경민이 아내를 위해 자신의 책을 모두 비우고 김유나씨의 책만 남겼다고 전했다.

이에 김유나씨는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해서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강의를 들어도 직접 못 가고 아무래도 집에서 모든 걸 해결하다 보니까 제 공간이 없는 게 되게 힘들긴 했는데 이렇게 생기니까”라며 “‘신박한 정리’가 아니면 불가능했던 거니까 되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경민은 쑥스러움에 “뭘 그렇게까지 울고 그러냐”고 말했다. 이어 주변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아내를 껴안아 위로했다.

한편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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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경기를 찾은 한 관중이 국가대표팀 김지현의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2차전 경기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10.12/뉴스1

김도용 기자 입력 2020.10.12. 22:07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스페셜 매치 2차전서 결승골 어시스트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전반전, 축구대표팀 이동준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전반전, 축구대표팀 이동준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생애 첫 A대표팀의 호출을 받은 이동준(23‧부산)이 부상 탓에 남들보다 훈련을 짧게 했지만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며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동준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과의 ‘2020 하나은행컵’ 스페셜 매치 2차전에서 이동경의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3-0 완승을 견인했다.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의 주축이었던 이동준은 이번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A대표팀에 합류했다. 벤투 감독은 “이동준은 중앙 공격수와 윙포워드가 가능한 선수다.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동준은 지난 5일 파주NFC 소집 첫날부터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소집 때부터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던 이동준은 1차전을 하루 앞둔 지난 8일에야 팀 훈련에 합류했다.

벤투 감독은 단 하루 지켜봤지만 9일 펼쳐진 1차전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준을 투입했다. 이동준은 특유의 공간침투와 빠른 드리블 돌파 등을 통해 올림픽대표팀 수비를 괴롭혔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이동준은 후반 투입 후 움직임이 좋았다. 경기 바로 전날 팀 훈련에 합류했음에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벤투 감독은 2차전엔 이동준을 선발 카드로 내밀었다. 이동준은 경기 시작부터 오른쪽 측면에서 풀백인 김태환과 유기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활발하게 움직이던 이동준은 후반 9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역습 상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잡아 빠른 드리블 돌파로 수비 1명을 제친 뒤 반대편에서 자유롭게 서 있던 이동경에게 패스, 첫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이동준은 전방에서 부지런히 공간을 침투하며 ‘옛 동료’들을 괴롭혀 벤투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전날 “벤투 감독님 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찾기 위해 많이 움직이며 팀에 녹아들겠다”던 이동준은 자신의 말을 지키며 첫 A대표팀 소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허윤정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허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허윤정은 선배 배우 박원숙을 만나러 남해로 향했다. 박원숙은 허윤정에게 “결혼은?”이라고 물었다. 허윤정은 “결혼은 한다고 말은 했는데, 결혼하자는 남자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하지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 옆에서 엄마가 결혼은 해야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니 ‘나도 결혼을 해야하는가 보다’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요즘은 이렇게 보고 있으면 혼자서 사는 것도 더 알찬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허윤정을 응원했다.

허윤정은 “예전에는 연기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야망, 욕심이 많았다. 30~40대에는 그럼 마음이 있었다. 지금 막상 하려고 보니 나이가 많더라. 제가 1966년생 한국나이로 55세다”라고 말했다.파워볼

그러면서 “아이를 포기하고 나서는 아이도 없고, 남편도 없다. 혼자 있다는 게 이제 조금 외로운 마음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허윤정의 싱글라이프가 너무 멋지다며 칭찬했다. 이어 “네가 어떻게 살 건가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해라”고 격려했다.

[국감브리핑] 사립초·중·고 대비 8배 이상 많아
권인숙 “세부 보수산정 적용기준 마련해야”

지난달 21일 경기 군포시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유치원생들이 등원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뉴스1 © News1
지난달 21일 경기 군포시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유치원생들이 등원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사립유치원에서 기준소득월액이 전년도보다 100% 이상 증가한 교직원이 사립초·중·고와 비교해 8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소득월액은 급여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는데 사립유치원 사이에서 기준소득월액을 부풀려 퇴직급여·수당이 과다지급되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기준소득월액이 전년도 대비 100% 이상 증가한 사립유치원 교직원은 185명에 달했다.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같은 경우 100% 이상 기준소득월액이 증가한 경우는 한 명도 없었다. 사립중학교는 3명, 사립고등학교는 20명에 불과했다. 사립유치원 교직원이 사립초·중·고보다 8.04배 많은 셈이다.

기준소득월액은 각종 부담금이나 급여산정에 기준이 된다. 퇴직 직전 기준소득월액을 높게 신고할 경우 퇴직연금일시금이나 퇴직수당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권 의원은 “기준소득월액 증가를 퇴직급여·수당 과다지급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면서 “사립유치원 원장이나 행정실장 등이 퇴직이나 폐원 직전 기준소득월액을 부풀려 높은 퇴직급여·수당을 수령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비율을 놓고 봐도 사립유치원과 사립초·중·고 사이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난다. 100% 이상 증가 비율은 사립유치원 교직원이 조사 대상 전체 3만7176명 가운데 0.5%(185명)로 확인됐다.

사립중 교직원은 전체 1만5653명 가운데 0.02%(3명), 사립고 교직원은 전체 4만3286명 중 0.05%(20명)에 그쳤다. 사립초·중·고 교직원을 합할 경우 0.038%(6만873명 중 23명)에 불과하다.

특히 기준소득월액 증가 비율을 30% 이상으로 잡을 경우 사립초·중·고 교직원은 비율이 0.5~0.7% 수준이었던 반면 사립유치원 교직원은 5.3%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였다.동행복권파워볼

또한 기준소득월액 100% 이상 증가에 따른 퇴직급여·수당 과다수령 현황을 보면 2018년에는 변경 전 기준소득월액 평균이 189만8557원이었지만 변경 후에는 442만7931원으로 올랐다. 가장 높은 증가율은 634.87%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경우 평균 229만851원에서 528만24원으로 뛰었고, 올해는 평균 281만4359원에서 603만3790원으로 증가했다.

문제는 기준소득월액 증가로 인한 퇴직연금·수당 과다지급이 고스란히 국고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교원 퇴직급여 같은 경우 국가부담금 3.706%가 투입되고 퇴직수당도 공단부담금과 국가부담금으로 충당된다.

권 의원은 “근본적 문제는 사립유치원에 봉급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다는 데 있다”면서 “사립유치원 교직원의 세부적인 보수산정 적용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학교급별 교직원 기준소득월액 변동현황.(권인숙 의원실 제공)/뉴스1
학교급별 교직원 기준소득월액 변동현황.(권인숙 의원실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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