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October 13일 By kktt2 미분류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의 병역 연기가 현실이 될 전망이다.

병무청은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대중문화 예술분야 우수자의 징·소집 연기 등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였다고 인정해 추천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도 징집과 소집 연기가 가능하도록 하자며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병무청은 이 개정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부 장관 추천자의 징·소집을 연기하되 품위를 손상한 자에 대해서는 연기를 취소한다는 정부안을 마련,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설명이다.

병역법 개정안이 확정되면 방탄소년단의 병역 연기도 가능해진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 음악사를 뒤흔드는 대기록을 써내려가며 군복무를 면제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병역특례까지 인정될 가능성은 드물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총리실 주관으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대중문화 예술분야의 예술요원 편입은 대체복무 감축 기조,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형평성을 제고하려는 정부의 기본 입장과 맞지 않아 제외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 또한 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러가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는데 현재 판단으로는 병역특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 활동 기간을 고려해 연기 정도는 같이 검토해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행 병역법령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자 등은 예술·체육요원(보충역)으로 편입된다. 예술 요원 편입이 인정되는 국내외 경연대회는 병무청 훈령으로 정해져 있다.

[OSEN=수원,박준형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진행됐다.5회초 1사 만루 LG 대타 박용택이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날린뒤 교체되고 있다. 이 안타로 박용택은 KBO 최초 2500안타에 안타 한개를 남겨 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사직택’ LG 박용택(41)이 선수로는 마지막 부산 사직구장 원정을 치른다. LG는 13~15일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마지막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올 시즌을 마치면 은퇴하는 박용택의 마지막 사직 원정이다. 박용택은 ‘사직택’이라는 별명도 있다. 사직구장에서 유난히 강하기 때문.

2010시즌 이후 사직구장에서 타율 3할3푼2리(253타수 84안타) 10홈런 OPS .931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사직구장 2경기에서 8타수 5안타, 타율 6할2푼5리를 보여줬다.

박용택은 올 시즌 규정타석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타율 3할9리(207타수 64안타) 2홈런 34타점 OPS .750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베테랑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월 들어서는 모두 대타로 출장 중이다. 11경기에서 10타수 6안타(타율 6할) 4타점이다. 타격감 유지가 쉽지 않은 대타로 출장하면서도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8회 1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우월 2루타를 때려 KBO리그 최초 2500안타를 달성했다. 지난 11일 잠실 NC전에서는 1-3으로 뒤진 8회 대타로 나와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해 7-3 대역전승의 물꼬를 텄다.

박용택의 마지막 선발 출장은 9월 30일 롯데전이었다. 롯데에 강하지만, 김현수-홍창기-이형종-채은성 등 두터운 외야 라인이 지명타자를 번갈아 출장하면서 선발 기회를 얻기 어렵다. 결정적인 순간, 대타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은퇴하는 박용택은 최근 다른 구단의 조촐한 ‘은퇴 투어’를 축하받고 있다. 지난 9월부터 KIA, 한화, 두산, KT는 LG와 마지막 홈경기에서 박용택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선수단이 모여 단체 사진을 찍으며 박용택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미리 축하해줬다. 이미 LG와 대구 홈경기를 모두 마친 삼성은 지난 8일 잠실 LG전에서 축하 행사를 갖기도 했다.

롯데 구단도 작은 행사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박용택은 2009년 당시 롯데 홍성흔과 시즌 최종전까지 타격왕 경쟁을 하면서 떳떳하지 못한 타격왕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졸렬택’ 꼬리표가 달렸다.

13일부터 KBO리그는 관중 입장이 재개된다. 앞서 은퇴 축하 행사는 모두 무관중 경기에서 진행됐는데, 사직구장을 찾는 롯데팬들이 박수로 축하해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7)이 큰 폭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6.87포인트를 받은 김세영은 2위로 5계단 도약했다. 

김세영은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아로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끝난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3타를 몰아쳤고, 나흘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의 성적으로 ‘메이저 무승’이라는 꼬리표를 뗐다.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 이어 약 1년 만에 LPGA 투어 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LPGA 투어에 복귀하지 않은 고진영(25)이 7.83점으로 세계 1위를 지켰지만, 김세영은 0.96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한 ‘골프 여제’ 박인비(32)는 세계 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세계 9위에서 5계단 상승한 순위다.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와 단독 2위를 기록한 박인비 프로. 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와 단독 2위를 기록한 박인비 프로. 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와 단독 2위를 기록한 박인비 프로. 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김세영과 박인비의 순위 변화로 세계랭킹 톱10의 순위는 요동을 쳤다. 

넬리 코다(미국)가 6.59점을 받아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넬리는 KPMG 대회 첫날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26위로 출발했지만, 1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파워볼엔트리

다니엘 강(미국)은 6.15점으로 5위,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5.91점으로 6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5.77점으로 7위다. 다니엘 강은 두 계단, 하타오카는 한 계단, 헨더슨은 세 계단 각각 내려갔다.

박성현(27)은 5.23점을 받아 지난주와 동일한 8위를 지켰고, 5.15점에 그친 이민지(호주)는 9위로 세 계단 내려갔다. 

렉시 톰슨(미국)이 세계 10위, 김효주(25)가 세계 11위, 이정은6(25)는 세계 12위를 유지했다.

메이저에서 공동 3위로 선전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세계 13위로 세 계단 상승하면서 유소연(30)은 세계 14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유소연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나서지 않았다. 

국내파 선수로는 세계 17위인 임희정(20)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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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생일을 자축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김태진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 제 생일이라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계신다. 대단한 날도 아닌데 항상 여러분들이 계셔서 생일을 축하받고 있다. 감사하다”며 “94세까지 해먹겠다. 44년만 더 밀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김태진 씨도 모 백화점에서 화과자를 사왔다. 애도 아니고 무슨 이런 과자를 사오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태진은 “저희 할아버지가 예전에 화과자를 좋아하셨다. 화과자를 선물로 받으며 환하게 웃으셨다”며 “사실 박명수 씨가 비싼 선물을 안 좋아하신다. 후배들한테 부담주는 걸 안 좋아하신다. 어제도 전화를 해서 ‘난 돈이 많으니까 비싼 선물을 안 사줘도 된다’고 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나눠먹을 수 있는 선물을 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이어 “많은 스태프분들과 팬들이 축하해주는 걸 보고 참 진실된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이다 느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오늘부터 시행..마스크 착용 의무화
부과 대상이 위반할 경우 10만 원..시설 운영자는 3백만 원
계도 기간 거친 뒤 다음 달 13일부터 과태료 부과
효과 입증 안 된 밸브형·망사형 마스크 금지

[앵커]

정부가 어제(12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단계로 완화한 가운데, 오늘(13일)부터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법이 시행됩니다.

대중교통이나 병원 등은 물론, 야외 집회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는데, 오늘부터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는 과태료를 물립니다.

집회가 많이 열리는 광화문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네, 야외 집회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요?

[기자]

네, 우선 제가 나와 있는 곳은 매일 많은 집회와 시위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입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구호를 외치기 때문에, 그만큼 감염 위험에 노출돼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지난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서 시작된 감염은 전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6백 명을 넘을 정도로 크게 퍼졌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발언을 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13일)부터는 개정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회 주최자와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이 법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장 등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또 이를 위반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10만 원, 시설 관리·운영자에게는 최고 3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늘부터 한 달간 계도 기간을 두기로 해서 실제 과태료 부과는 다음 달 13일부터 시작됩니다.

어제(12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마스크 착용에도 달라지는 점이 있는지 헷갈리는 분도 계실 텐데요.

이번 개정안에는 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어디서 마스크를 쓰고 벗어야 하는지도 정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에서는 유흥주점, 콜라텍 등 이른바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는 12개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그러다 2단계로 상향되면, 여기에 오락실이나 일반음식점 등 중위험시설까지 포함됩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있는 이곳 집회 장소나 대중교통, 병원 등 의료기관, 요양시설에서는 거리 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이미 서울과 인천, 대구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대중교통이나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인데요.

이번 법은 각 지역 상황에 맞게 과태료 부과 대상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서, 계도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까지 각 지자체가 세부 지침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서울과 경기도는 지금처럼 실내외 전 지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비말 차단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밸브형 마스크나 망사형 마스크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보건용, 수술용, 비말 차단용 마스크에 면 마스크도 착용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거리 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절실한 상황, 과태료보다는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한 마음으로 마스크를 꼭 써 주시기 바랍니다.동행복권파워볼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YTN 홍민기[hongmg122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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