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17일 By kktt2 미분류

[뉴스데스크] ◀ 앵커 ▶

입양된지 열달 만에 온 몸에 멍이 든채 사망한 16개월 여자 아이.

아이가 숨지기 전 세 차례나 학대 신고가 있었지만 경찰이 부모의 말만 믿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죠.

입양 전까지 아이를 맡아 키웠던 위탁 가정의 가족들이 오늘 경찰서를 찾아가서 항의 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아동학대 신고가 두번 이상 접수되고 아이에게 상처가 있으면 즉시 부모를 분리하겠다는 대책을 뒤늦게 내놨습니다.

신수아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위탁 보호 중인 갓난아기를 품에 안은 여성들이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양엄마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여자아이를 생후 8일부터 입양 직전까지 맡아 키웠던 모녀입니다.

[김연경/위탁가정 딸] “늦게 알아서 너무 미안하고… 9개월 동안 아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들은 건강했던 아이의 죽음을 막지 못한 책임이 경찰에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신 모 씨/위탁가정 엄마] “너무 밝고 건강해서 정말 감기 한 번 걸린 적이 없던 아이입니다. (양부모가) ‘데려가려고 준비를, 기도를 많이 했다’는 등 저희는 너무 잘갔다고 생각했고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했어요.”

실제로 주변인들의 신고에도 경찰은 3번의 수사를 모두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지난달 15일)] “관계 전문가들과 같이 조사도 하고 수사도 하고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럴 만한 정황들을 발견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시민단체는 구속된 양엄마를 아동학대치사가 아닌 살인 혐의로 처벌하라면서 양부모의 변명에 놀아난 경찰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공혜정/아동학대방지협의회 대표] “어떤 범죄를 용의자의 말만 듣고 수사를 종결하는가! 양천경찰서는 과연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의지가 있는가!”

경찰청은 오늘 “두 번 이상 신고가 접수되고, 2주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나 학대로 의심되는 멍과 상처 등이 발견되면 아이와 부모를 즉시 분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항거조차 하지 못한 아이들이 숱하게 숨진 뒤에 비로소 엄격해진 경찰의 새로운 예방 지침입니다.

MBC뉴스 신수아입니다.

(영상취재: 이지호 / 영상편집: 김가람 / 영상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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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76860_32524.html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장예나-정경은조.
장예나-정경은조.

[제천=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왕년의 남자복식 간판이 회장기 결승 문턱에서 맞붙는다.파워사다리

주인공은 유연성(34·당진시청)과 고성현(33·김천시청)이다.

이들 두 배드민턴 스타는 과거 이용대(32·요넥스)와 함께 남자복식조를 이루면서 세계 무대를 호령했던 베테랑이다. 지금은 대표팀에서 은퇴했지만 소속 실업팀에서 후배들 못지 않은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유연성은 16일 충북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 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8강전서 후배 김휘태와 짝을 이뤄 이동욱-최현범(광주은행)조를 2대0(21-13, 21-14)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바로 옆 코트에서는 고성현이 최종우와 함께 복식 8강전에 나서 강지욱-이상준(MG새마을금고)에 2대1(19-21, 21-18, 21-14)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유연성-김휘태와 고성현-최종우는 17일 준결승에서 결승 티켓을 놓고 겨룬다.

같은 남자복식 8강전에서는 나성승-왕 찬(김천시청)과 라민영-김재환(국군체육부대)이 나란히 4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에서는 국가대표 베테랑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의 강세가 계속됐다. 장예나-정경은은 이날 준결승에서 박소영-윤태경(포천시청)을 2대0(21-15, 21-17)으로 따돌렸다.

이들은 17일 같은 소속팀 후배 엄혜원-김민지와 정상 격돌을 펼친다.

남자단식에서는 이동근(김천시청) 김동훈 강형석(이상 밀양시청) 박완호(성남시청)이 각각 준결승에 올랐고, 여자단식서는 김주은(영동군청)과 박가은(김천시청)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학부에서도 결승-준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우선 여자단식의 경우 정채린(군산대)과 이지은(동양대)이 결승에서 만난다.

남자단식은 차종근(한국체대)-박찬익(한국체대), 정동운(한국체대)-최대일(경희대)의 대결로 압축됐고 여자복식은 안도희-원가형(동양대), 이현우-정채린(군산대), 성지영-김빛나(한동과학대), 유서연-안혜원(조선대)가 각각 준결승에 올랐다.
제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회장기 배드민턴연맹전 결과(16일 오후 4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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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이세은이 역대급 여신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17일 이세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은은 차량으로 이동 중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세은은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세은은 2015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 지난 2016년 딸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세은은 TV조선 ‘퍼펙트 라이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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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독일 축구 전문지가 권창훈(26, 프라이부르크)을 비롯한 코리안리거의 병역 의무를 조명했다.

‘키커’는 17일(한국시간) “한국 모든 남성은 병역의 의무를 지닌다. 하지만 권창훈 측은 예외 규정을 이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가장 급한 경우는 권창훈이다. 지동원(29, 마인츠)과 이재성(28, 홀슈타인 킬)이 최고참이지만 각각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매체는 “한국은 공식적으로 북한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는 경력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복무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의무는 변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축구 선수에게도 예외는 없다.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키커’는 한국 선수들이 각각 처한 상황을 전했다. 먼저 권창훈의 경우 “그와 소속팀 관계자는 과거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활용한 방안을 찾고 있다. 권창훈은 이 부상으로 한국이 우승했던 아시안게임에 나서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경록(25, 칼스루에) 역시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병역 의무를 면제 받았다고 말했다.

백승호(23, 다름슈타트)와 정우영(21, 프라이부르크)은 올림픽 출전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선수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소속이다. 2021 도쿄 올림픽 참가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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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소속팀에 아시안게임, 올림픽은 차출 의무가 없다. 하지만 병역 의무를 해결하면 가치는 더 오른다.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24, 라이프치히)은 아시안게임 우승, 지동원은 올림픽 동메달로 혜택을 받았다”라며 과거 사례를 전했다.파워볼사이트

이어 “다만 까다로운 점은 아시안게임은 우승, 올림픽은 메달을 획득해야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에서의 성공은 인정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키커’는 마지막 방법으로 상무 입대를 말했다. 매체는 “병역과 선수 경력을 동시에 이어가는 방법도 있다. 상주 상무 소속으로 뛰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과거 독일에서 뛰었던 류승우(26, 제주유나이티드), 서영재(25, 대전하나시티즌)의 사례를 언급했다. 매체는 “서영재는 상무 입단을 위해 한국 무대로 돌아갔다. 레버쿠젠 출신 류승우 역시 같은 방법으로 병역 의무를 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이 17일 첫 방송한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황민현(고은택 역)의 첫 주연작이자 정다빈(백호랑 역)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온’은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새로운 비주얼 맛집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 노종현(도우재 역), 양혜지(지소현 역), 연우(강재이 역), 최병찬(김유신 역) 등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신예들이 대거 합류,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에너제틱한 기대감을 북돋는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특히 황민현과 정다빈이 완벽주의 방송부장 고은택과 안하무인 SNS스타 백호랑이 되어 그려나갈 상극 케미 로맨스가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김상우 감독 역시 고은택과 백호랑의 첫 만남과 둘의 감정이 짙어지는 순간을 관전 포인트로 꼽아 만나면 팽팽히 맞붙던 사이에서 차츰 설렘으로 변해가는 미묘한 관계 변화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라이브온’에서는 컴퓨터보다 휴대폰이 익숙하고, SNS 인플루언서에게 영향을 받고, 매일 FLEX를 하고픈 요즘 학생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린다. 여기에 꿈을 향해 매진하는 열정, 친구와의 우정과 갈등, 순수한 설렘과 서툰 감정 표현 등 학창시절을 지배했던 감정들을 녹여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뉴이스트 멤버 겸 배우 황민현은 17일 온라인 중계한 제작발표회에서 “진짜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 세트에서 연기를 해서 정말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그래서 더 즐겁게 촬영했다”며 “처음 주연을 맡았다. 첫 촬영 전에는 떨리고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웠는데 촬영하면서 주위에서 많이 알려주시고 같이 함께했다. 배우들이 맞춰줘서 긴장감과 떨림은 사라지고 즐거움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뮤지컬과 연기와 드라마는 많이 달랐다”면서도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수 있게 도움을 준 것 같다. 그때 경험 덕분에 촬영을 잘 끝냈다”고 전했다.

고등학생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요즘 친구들은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며 “평소에 트렌드를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신조어를 잘 모르더라. 굳이 이렇게까지 줄여야하나라고 생각하는 줄임말이 있었다. ‘알잘딱깔센’이라는 말인데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라는 의미였다”고 웃었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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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 이어 고교생 역할을 맡은 정다빈은 “사실 ‘인간수업’속 민희와 ‘라이브온’의 백호랑 캐릭터는 나이가 같다는 것 외에는 같은 점이 없다”고 못박았다.파워볼

그는 “호랑이를 준비하면서 내외면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호랑이는 겉으로 봤을 때 가시돋은 인물 같지만 다른 친구들이 많이 도와준다. 씩씩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이 호랑이의 매력이다. 호랑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는게 호랑이의 매력이다”라며 자신의 실제 고교때 모습에 대해서는 “고등학생때도 활동을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친구들도 신기해했다. 하지만 나에 대해 익숙해하면서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더 어색해했다. 학교를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그냥 학생 정다빈이었다”고 웃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는 극중 화끈하고 단순한 성격의 강재이 역을 맡았다. 연우는 “악역을 혼내주는 장면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에게는 사이다 같은 신이었다. 강재이와 연우는 닮은점도 많고 다른점도 많다”며 “연기를 하면서 재이에게 많이 배웠다. 솔직하게 말하고 거침없이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노종현, 양혜지, 최병찬 등 젊은 배우들이 출연해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다. ‘라이브온’이 오랜만의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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