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19일 By kktt2 미분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헨리가 강다니엘 연습생을 몰래 썼다고 고백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파워볼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후 홀로서기한 헨리는 “회사 나오고 자신감이 많았다. 잘할 수 있다 생각했다. 섭외 전화 받고 바로 가면 되니까 생각했다. 근데 우리 형은 ‘이러다 망할 것 같은데?’ 했다. 형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패닉이 왔다. 회사의 힘이 없으니까 제 힘으로 잘해야 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 그래서 형이 ‘다시 연습생 하자’고 제안했다. 바이올린 연주를 제일 많이 하니까 제일 많이 연습해야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헨리는 “원래 형 직업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원래 통신사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놀러온 시기와 제가 SM 나온 시기가 같았다. 그러면서 제 회사 대표로 이직하게 된 거다”고 답했다.

형의 제안에 따라 연습생으로 돌아갔다는 헨리는 “매일 연습생처럼 2시간씩 기타, 보컬, 춤 연습을 한다. 그런데 우리 회사가 연습실이 없다. 여기저기 빌려서 쓰고 있다. 강다니엘 회사에 가서 연습하고 그랬다. 한 번은 얘기했는데 한 번은 얘기를 안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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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민경훈 기자]5세트 공격에 성공한 한국전력 러셀이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수원, 민경훈 기자]5세트 공격에 성공한 한국전력 러셀이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수원, 홍지수 기자] 한국전력이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 러셀이 경기 막판에 펄펄 날았다.

한국전력은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2, 27-25, 20-25, 15-12)로 이겼다. 파워볼실시간

러셀이 30득점 활약을 펼쳤다. 후위 5득점, 블로킹 3득점, 서브 5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번 KB전에서 역대 188호, 시즌 4호, 개인 2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장병철 감독은 “기복이 많은 선수인 듯하다”면서도 “마음이 여리다. 그래도 계속 5세트 경기를 계속 이기다 보면 단단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러셀은 “항상 트리플크라운 달성은 기쁘다. 그런데 팀이 이겨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전력은 최근 현대캐피탈과 트레이드로 신영석, 황동일, 국군체육부대에서 군복무 중인 김지한을 영입했는데, 러셀은 “경기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잘 맞춰간다면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고 앞으로 일정을 기대했다./knightjisu@osen.co.kr

박재만 기자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만약에 내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운영에 차질이 생길 경우 선수단의 참가활동 기간과 연봉, FA 등록 일수 등이 조정될 수 있는 조항이 생겼다.

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0년 KBO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KBO 규약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정상적인 리그 운영이 어려울 경우 선수단(감독, 코치, 외국인선수 포함)의 참가활동 기간, 연봉, FA 등록일수 등을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KBO 규약과 선수단 계약서에 추가하기로 했다.

천재지변, 전쟁, 감염병, 법령의 규정, 법원의 판결, 정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명령 등과 같은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해 리그의 개막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경우 KBO 총재는 참가활동 기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내에서 선수단 연봉 지급을 제한하는 조건 등으로 참가활동의 제한, 중단 및 종료 등을 선언할 수 있다.

또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리그의 정상적인 운영 또는 선수의 참가활동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경우 총재는 본 계약의 전부 또는 일부의 효력을 중단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리그 일정이 변경되어 예정된 경기 수가 축소된 경우, 구단은 선수에게 축소된 경기수에 비례해 연봉을 감액 지급하기로 했다. 단, 최저 연봉 3000만원의 감액 하한선을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해 예정된 경기수 또는 일정이 축소된 경우, FA 1시즌으로 인정되는 현역선수 등록일수를 축소된 경기수 또는 시즌 일정에 비례해 조정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입단 예정 신인선수들의 기량 파악과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 수업 일수에 영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코치가 지도하는 국내 및 국외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강부자가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연예계 마담뚜’ 루머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부자는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세간에 퍼진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옛날에 내가 후배들을 회장들에게 소개를 했다는 그런 소문이 돌았다”며 “내가 제일 싫어하는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화도 안 났다. 시끄럽게 하는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게 낫다. 내가 안 했으면 가만히 있는 게 낫다. 뒤집어 엎어봤자 먼지밖에 더 나?”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강부자는 그동안 젊은 연예인들을 정재계 유력인사들과 만남을 주선하며 고액의 주선비용을 챙겼다는 ‘연예계 마담뚜’루머에 오랫동안 시달려 왔다. 심지어 모 재벌 회장에게 재털이로 맞아서 얼굴이 잘못 됐다는 괴소문까지 더해져 강부자를 괴롭혔다.

강부자는 이 같은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인 소문 때문에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황당함을 넘어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강부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53년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

세계 복제약 산업 1위 인도 역할 주목
싸고 대량 생산 가능해 빈국에도 혜택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뉴델리=EPA 연합뉴스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뉴델리=EPA 연합뉴스

연일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개발 낭보에 전 세계는 잔뜩 들 떠 있다. 하지만 부자 나라에만 백신이 몰릴 것이란 ‘쏠림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를 해결할 구세주로 인도 복제약 산업이 주목 받고 있다. 세계 최대 복제약 수출국인 인도가 대규모 생산과 저렴한 비용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고루 분배하면 팬데믹(세계적대유행)을 끝낼 시기도 그만큼 앞당겨지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유엔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산하 의약품특허풀(MPP)의 찰스 고어 국장은 18일 (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 인터뷰에서 “인도 복제약 산업이 코로나19 치료법(백신ㆍ치료제)을 저소득 혹은 중소득 국가에 보급하는 데 ‘필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복제약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생산비용도 낮아 특히 가난한 나라에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를 제공하는 핵심 공급처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비용 문제와 관련, “각국이 각자 치료비와 백신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인도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UNITAID는 개발도상국에 값싸고 질 좋은 의약품 공급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제조직이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으나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국가들에는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는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돈 많은 나라들은 이미 백신 물량을 대거 확보하고 추가 확보를 위한 경쟁에 한창이다. 빈국 입장에선 백신 균등 공급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프로그램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외에는 의존할 수단이 없다.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대량 생산도 가능한 인도에 러브콜을 보내는 것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에 따르면 전 세계 복제약 수출의 약 20%, 백신의 약 50%를 인도가 담당하고 있다. 제약산업 수출 규모는 연간 200억달러(22조2,800억원)에 달한다. 인도는 최근 들어 신약 연구개발(R&D)에도 적극 투자하는 등 제약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단계까지 성장했다. 코로나19 국면에서도 인도 제약사 바라트바이오테크가 인도의학연구협의회(ICMR)와 백신을 공동 개발 중이다. 16일에는 2만6,000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 3상 임상시험도 시작했다.파워볼실시간

MPP는 주요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개발 제약사들과 협력하면서 동시에 인도 복제약 업체들과도 생산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어 국장은 “인도 복제약 회사들이 ‘보다 저렴하고 품질은 높은’ 약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달래 기자 az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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