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24일 By kktt2 미분류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하빕의 30번째 경기의 상대는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 토니 퍼거슨, 마이클 챈들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의 상대로 현역 최고의 스타들을 거론했다.
4명 모두 현존하는 UFC의 슈퍼스타들이다. 코너 맥그리거(32)는 올해 1월 도널드 세로니를 1라운드 40초에 KO 시키며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이어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최근 더스틴 포이리에(31)와의 경기가 확정되며 옥타곤 재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10월 중동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254에서 저스틴 개이치에게 서브미션으로 승리한 후 은퇴를 발표했다. 아버지이자 MMA 스승인 압둘마납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로나19에 의한 합병증으로 7월에 세상을 떠난 후 치른 첫 경기에서 하빕은 “아버지가 없는 세상에서 승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며 전격적으로 은퇴를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하빕은 과거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다. 화이트 대표는 최근 TMZ와 가진 회견에서 “아버지인 압둘마남의 목표는 하빕이 30전 전승을 이룬 후 은퇴를 하는 것이었다. 하빕도 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하빕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충격이 크겠지만 아버지의 뜻을 알기 때문에 복귀할 것”이라며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하빕은 포이리에를 물리치며 29전 전승,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30승과는 한경기가 남아 있다.

화이트는 하빕의 30전 대상자로 맥그리거와 포이리에전의 승자, 퍼거슨과 챈들러전의 승자를 꼽았다. 우선 맥그리거와 포이리에는 내년 1월에 대결이 잡혀있다. 두 사람 모두 하빕에게 패배한 전력이 있지만 인기와 실력면에서 최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누가 이기든 리벤지 매치가 되기 때문에 흥행의 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토니 퍼거슨(36)은 이전에 하빕과 다섯차례나 대결이 예고되었지만 양측의 부상과 코로나19 등으로 모두 연기되는 기이한 인연을 갖고 있다. 이 또한 흥행의 요소로 큰 몫을 할 수 있다. 마이클 챈들러(34)는 벨라토르에서 세차례나 챔피언에 오르는 등 ‘벨라토르황제’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최근 UFC로 이적하자마자 하빕-개이치 전의 백업파이터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퍼거슨과 챈들러의 경기는 아직 잡혀있지 않지만 맥그리거-포이리에 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하빕의 30번째 경기의 상대로는 웰터급과 미들급을 석권한 조르주 생 피에르(38)가 꼽혔다. 압둘마납이나 하빕도 생 피에르를 염두에 두며 발언해왔고, 생 피에르 본인도 원하던 바였다.

하지만 프로모션의 키를 쥐고 있는 화이트 대표는 생 피에르에 대한 반감이 크다. 생 피에르가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후 UFC와 협의 없이 바로 은퇴해버렸기 때문이다. 굳이 생 피에르를 4명의 후보에서 제외시킨 이유다.

하빕을 꼭지점으로 구도가 형성되는 모양이지만 누가 됐든 하빕과의 대결은 2021년 최고의 빅카드가 될 것임에는 분명하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SNS

‘개뼈다귀’ 50세 상극 듀오 박명수·김구라, 이번엔 성공하려면

[엔터미디어=김교석의 어쩌다 네가] 예능인 박명수를 좋아한다. ‘거성’이라 불렸던 시절 박명수는 예능에서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캐릭터가 스토리와 상황을 만들어가는 작법을 가능하게 만든 인물이다. 대본이나 특정 포맷 없이 캐릭터플레이와 그 관계망으로 만들어가는 예능 작법인 리얼 버라이어티는 욕망과 본성에 순수하고, 타인의 눈치에 인색하며, 카메라 안팎을 불문하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 박명수의 캐릭터에서 많은 힌트를 얻었다. 물론 <무한도전>은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예능이지만, 이들은 당시 방송문화로는 결격에 가깝던 박명수를 발견했고 예능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한 연금술은 거기서부터 시작됐다.

지상파에 입성한 이후 김구라 또한 마찬가지다. 독설 캐릭터로 주목받은 시절부터 정치예능을 거쳐 유튜브에서 더욱 활발한 광폭 횡보를 보이고 있는 지금까지 그는 늘 우리 예능계의 프론티어였다. 그 또한 박명수와 마찬가지로 형식적이던 예능 문법을 타파했다. 특히 예능의 소재 확대와 무조건적인 게스트 우대, 한정된 답변의 범위, 에피소드 나열식 토크 방식, 작위적인 감정선 등 양식적인 진행 타파에 앞장섰다.

이처럼 오랜 기간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예능 영역 확장에 힘써온 이 둘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친다. 채널A <개뼈다귀>는 만 50세 개띠 연예인인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 배우 이성재가 뭉쳐 백세 시대의 ‘인생 중간 점검’을 하는 중년 지향 예능이다. 동갑내기인 넷은 서로에게 진심도 털어놓고, 비슷한 처지도 공감하고, 때로는 이견도 주고받으면서 인생 전반에 대한 큰 질문을 던지고 깨닫고 고민한다. 그런데 강한 개성으로 예능 장르의 개척자로 활약한 이 둘은 공교롭게도 함께해서 잘된 적이 없었다. 공공연하게 서로 상극이라고 말하고, MBC <뜨거운 형제들>(2010), tvN <공조7>(2017) 등 함께한 예능의 실제 결과가 좋지 못하다. 그리고 그 어려운 걸 만 50세, 인생의 전환점을 막 돈 시점에서 다시 도전한다.

그런데 3회가 진행된 지금까지 기대한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 조합에 힘을 준 예능인데, 함께하는 시너지에 방점이 찍혀 있지 않다. tvN <유퀴즈>처럼 다양한 인터뷰와 만남으로 인생 고민을 나누며 감성적으로 접근한다. 차림표를 보며 갖은 기대와 사뭇 다른 메뉴가 서빙된 거다. 물론, 기대와 기획이 엇갈려서일 수도 있겠다. 확실한 캐릭터들이 함께하니 서로 부딪히고 또 그 과정에서 재미를 만드는 일종의 캐릭터쇼인 줄 알았다. 실제로 웃음의 대부분이 김구라와 박명수의 티격태격에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일에 대한 생각을 나눈 1,2회나 오늘 하루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 나눈 3회까지 캐릭터쇼는 양념일 뿐 진정성과 공감대에 방점이 찍혀 있다.

예능 프로그램이 그만의 세계관을 만들고 출연진들을 그 안으로 몰입시키지 못하면 스토리가 굴러가지 않다. <개뼈다귀>의 초반이 그런 상황이다. 상극으로 유명한 두 예능인이 티격태격하며 분위기를 끌고 가지만 익히 봐온 만큼이다. 김구라는 늘 하던 김구라고, 박명수도 <무한도전> 이후 보여주는 박명수 그대로다. 김구라는 다른 멤버들과 한 자리 정도 떨어져 앉아 ‘나랑 안 맞아’라며 손사래를 치고, 박명수는 우격다짐으로 달려든다. 모두 어딘가 익숙하다. 이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관계나 재미, 새로운 캐릭터의 변화 등이 아직 없다. 게다가 모두 베테랑이지만 <개뼈다귀>가 지향하는 감성적인 접근을 잘 살리는 데 장점이 있거나 적극적인 멤버가 없다. 기대되는 재미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어색함이 앞서는 이유다.

인생 점검 프로젝트를 내세운 만큼 공감을 일으켜야 하는데, 플레이어들에게 감정이입이 쉽게 되지 않는다. 게다가 ‘일과 은퇴에 관한’ 첫 번째 주제가 그 간극을 더 벌렸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연예인의 인생 상담과 속사정을 들어줄 여유를 가진 시청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 출발선이 늘 생계 너머에서 설정되기 때문이다. 일을 자아실현 차원에서 취사선택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회인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인생의 태도, 고민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답을 찾는 콘텐츠가 그리 잘 통하지 않는 건 높은 확률로 누구나 갖고 있는 보편의 정서보다 그들의 특수한 환경이 더욱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답을 찾고자 선배를 찾아가고, 스님을 찾아가고, 평소 배우고 싶던 기술을 배우기 위해 친한 후배가 운영하는 카센터를 찾아간다. 그러나 진지하고 진정성을 내세울수록 점점 내 이야기와는 멀어지고, 지극히 방송을 위한 상황만 남는다.

김구라는 <개뼈다귀>에서 예의 찌푸린 얼굴로 연신 “상투적인 걸 하면 안 돼”라고 말한다. 그러나 방송은 그의 지론을 무색케 하며 이 프로그램만의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헤매고 있다. 김구라와 박명수는 <라디오스타>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해오던 모습을 그대로 반복하고, 지상렬의 존재감은 <도시어부>의 반에 반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성재는 격의 없이 어울리지만 아무래도 한 발 빠져 있다. 함께 모여 빌드업 하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3회 들어 어느 정도 분위기에 변화를 줬지만, 워낙 익숙한 인물들이라서 그런지 넷의 조합으로 시청자와 친해지고 교감할 대면 기회를 별달리 마련하지 않았다.

<개뼈다귀>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출연진을 상투적이지 않게 보여주는 관점의 재고가 필요해 보인다. 출연진들이 몰입하도록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형성해야 한다. 주제에 대한 진정성은 두 번째 문제다. 주제의 무게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스스로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을 하면 할수록 캐릭터쇼의 매력과 멀어지는 작위적인 설정과 교훈을 남기려는 강박만 두드러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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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청순미를 뽐냈다.

고현정의 팬카페 피누스 측은 24일 공식 SNS에 고현정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꽃 한 송이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고현정은 나이를 잊은 듯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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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한다.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2021년 첫 방송된다.파워볼

1억도 20초 운전..유럽·일본 등은 10초 넘지 못해
핵융합연, 2025년까지 300초 연속운전 목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의 ‘인공태양(KSTAR)’이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를 20초 동안 유지하는데 성공하며, 인류의 핵융합 연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핵융합 발전은 핵분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자력 발전과 달리 수소 핵융합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발생시킨다. 바닷물에서 얻은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자원이 무한하고, 온실가스 발생이나 폭발 위험이 없는 청정에너지로 주목 받는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연구센터는 올해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서울대, 미국 컬럼비아대와 공동연구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를 20초 이상 연속 운전했다. 기존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의 세계 최고 기록이자 지난해 KSTAR의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기록인 8초를 2배 이상 연장한 기록이다.

유석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20초를 달성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KSTAR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2025년 1억도 이상에서 300초를 달성해 장시간 운전과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목표로 도전적인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KSTAR 주장치.(사진=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 주장치.(사진=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1억도 이상 장시간 운전 핵심…해외 국가는 수초만 유지

초고온, 고밀도 상태인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을 지구에서 구현하려면 KSTAR와 같은 핵융합 장치 안에 연료를 넣고 핵을 구성하는 이온과 전자로 분리된 플라즈마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이후 이온온도를 1억도 이상 초고온으로 가열해 유지해야 한다. 핵융합연에 따르면 물리적 특성상 1억도에서 300초 이상 유지에 성공하면 24시간 핵융합 에너지를 구현하는데 무리가 없다.

그동안 해외의 핵융합 장치들은 순간적으로 1억도 이상 초고온 플라즈마 달성에는 성공했지만 이를 10초 이상 유지하지 못했다. 한국은 지난 1995년 KSTAR 개념설계를 시작해 2007년 초전도 자석을 이용한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내 설치해 실험을 진행하며 가장 앞선 기록을 달성했다.

이와 달리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국가들은 상전도 구리 자석을 핵융합 장치에 활용하고 있다. 이 장치는 플라즈마를 가두기 위한 강력한 자기장 형성을 위해 높은 전류를 오랫동안 자석에 흘리게 되면, 저항으로 자석의 과도한 온도상승이 일어나 장시간 연속운전하기 어렵다. 상전도 장치의 운전 한계와 핵융합로 내에 안정적으로 초고온 플라즈마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운전기술의 개발이 어려워 10초 구간을 넘지 못했다. 중국이 전자온도에서 10초를 달성했지만 이온온도와는 기술적 격차가 있다.

반면 KSTAR는 올해 실험에서 지난해 달성한 차세대 플라즈마 운전모드 중 하나인 내부수송장벽의 성능을 향상시켜 기존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한계를 넘어 장시간 플라즈마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핵융합연은 오는 2025년까지 KSTAR에서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의 300초 연속운전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시우 KSTAR 연구센터장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의 장시간 운전기술은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한 핵융합 핵심 과제”라며 “이번 KSTAR의 초고온 플라즈마 20초 유지 성과는 장시간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파워볼

이번 연구를 함께 수행한 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KSTAR 실험을 통해 장시간 초고온 운전에 성공함으로써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한 핵융합로 운전 기술 개발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주요 핵융합장치 플라즈마 온도 1억도 성과 현황.(자료=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주요 핵융합장치 플라즈마 온도 1억도 성과 현황.(자료=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강민구 (science1@edaily.co.k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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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드루 루친스키.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6차전에서 드루 루친스키(NC 다이노스)와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루친스키는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기 위해, 알칸타라는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내기 위해 마운드에 선다. 

루친스키와 알칸타라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 6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현재 NC가 시리즈 3승2패로 앞서있다. 단 1승만 챙기면 우승 트로피를 가져온다. 

루친스키와 알칸타라는 양 팀이 자랑하는 에이스다. 루친스키는 정규시즌에서 19승 5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고 알칸타라는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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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라울 알칸타라. 사진=연합뉴스

정규시즌에선 알칸타라가 더 좋은 투수였지만 포스트시즌에선 얘기가 다르다.

알칸타라는 포스트시즌 들어 무승 2패 평균자책점 5.82로 부진 중이다. 지난 17일 열린 NC와의 KS 1차전에선 5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고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동행복권파워볼

반면 루친스키는 1차전에 등판해 ⅓이닝을 5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막았다. 야수진의 실책 두 개가 나왔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또 21일 열린 4차전에선 팀이 2대 0으로 앞선 7회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2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한편 알칸타라는 지난 19일 최동원상시상식에 참석해 “1차전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경기가 끝나자마자 밝은 표정으로 훈련했다. 내가 등판하는 날에 팀이 승리하고, 결국 KS에서 우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설욕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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