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28일 By kktt2 미분류

컴퓨터과학입문 강의 비대면 시험 진행..화상회의 앱 화면 틀어 부정 예방
교수 경고에도 계속된 일부 수강생 부정행위..하지만 수차례 구두경고만
시험 전 ‘부정행위 시 0점’ 엄포 놨지만..수강생들 “결국 경고에 그쳐” 분통
앞서 교수 워크숍 등 학교서 머리 맞댔지만..뾰족수 없이 반복되는 부정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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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재학생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학교 수업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한 연세대에서 또 한 번 부정행위가 적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해당 시험을 치른 수강생들 사이에서는 시험을 감독한 교수가 부정행위를 적발하고도 구두 경고만 내렸을 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해당 교수는 시험 직전 부정행위가 발각되면 0점 처리하겠다고 공지했다.

28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연세대 컴퓨터과학입문 강의에서 시험이 진행됐다. 해당 시험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세대는 학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자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모든 학부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해당 시험은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켜 교수와 조교가 시험을 치는 학생들을 실시간으로 감독할 수 있게 진행됐다. 수강생마다 총 두대의 기기를 이용했는데 컴퓨터로는 얼굴을, 스마트폰으로는 책상과 몸을 비추게 해 부정행위를 예방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 시험에 임했던 복수의 수강생들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에도 일부 수강생들은 비대면 시험의 취약성을 악용해 화면이 비치지 않는 곳에서 마우스를 사용하고 온라인 검색을 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문제는 감독을 맡은 교수와 조교는 일부 학생들의 부정행위를 보고도 구두경고를 주는 데 그쳤다는 것이다. 한 수강생이 다른 수강생의 부정행위를 발견하고 메시지를 통해 교수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교수는 해당 학생에게 ‘하지 말라’고 구두 경고를 내렸다. 그럼에도 같은 행위가 반복됐고 수강생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지만 결국 수차례 구두경고만 준 채 시험이 종료됐다. 한 수강생은 “70여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시험을 치르는데 2명만 감독을 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경고만 하고 왜 제대로 처리를 안하는 지 이해가 안 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코로나19로 지난 1학기부터 대학가에 비대면 수업이 일반화되면서 각종 부정행위 사례가 끊임없이 보고됐다. 연세대의 경우 공과대학에서만 1·2학기 모두 부정행위자가 발각됐다. 각 대학은 1학기 이후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세대 역시 일부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워크숍을 열어 부정행위 사례를 공유하는 등 머리를 맞댔다. 대학 본부 역시 관련 규정을 만드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이번 사례에서 보이듯 부정행위에 대한 느슨한 관리·감독과 더불어 뚜렷한 해결책이 없이 부정행위들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허진기자 hjin@sedaily.com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데머라이 그레이./AFPBBNews=뉴스1토트넘이 손흥민(28)이 버티고 있는 윙어 포지션에 보강을 노린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레스터시티 윙어 데머레이 그레이(24)를 자유 이적으로 영입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체에 따르면 그레이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레스터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아직까지 재계약하지 않고 있고, 연장할 의사도 없어 보인다.

2014년 버밍엄 시티 FC에 입단한 그레이는 2016년 1월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해는 백업으로 뛰었다. 그러면서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했다.파워볼

2017~18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는 등 조금씩 입지를 넓혀나갔다. 하지만 2018~19시즌 도중 브랜든 로저스(47) 감독 선임 이후 다시 벤치로 밀려났고 이번 시즌엔 전력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리그에서는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컵 대회 1경기 출전이 전부다.

익스프레스는 “그레이는 한 때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인재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기억에서 사라졌다”면서 “그는 앞으로 나아가길 원하고, 레스터시티와 새로운 계약 협상을 거절했다. 토트넘은 내년 1월 그레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토트넘 윙어진은 손흥민, 가레스 베일(31), 루카스 모우라(28), 스티브 베르바인(23)까지 4명이다. 그 중 손흥민은 9골 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를 달리며 토트넘을 선두로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그레이까지 영입한다는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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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캠핑 하루 만에 완벽 적응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갬성캠핑’에서 정박지 정리를 하던 안영미는 이민정이 돌아오자 “언니 성공?”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양손 엄지 척을 했고, 안영미, 박나래, 솔라, 박소담, 손나은은 박수를 쳤다.

그러자 이민정은 “박수까지”라며 민망해 했으나 이내 “박수 한 번 달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이어 “오늘 모든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저세상 털털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갬성캠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강렬한 무대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파워볼실시간

에버글로우는 지난 27일 밤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 출연해 글로벌 걸그룹의 당찬 첫 인사와 포부를 전했다.

걸그룹으로선 이례적으로 데뷔 1년 반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입성한 에버글로우는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심야 시간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9월 발표한 ‘라 디 다(LA DI DA)’는 물론 지난 2월 활동곡인 ‘던 던(DUN DUN)’까지 메들리로 선곡, 좋은 음향 속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에버글로우를 소개했다. 처음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소감으로 온다는 “너무 긴장됐는데 인사를 하니까 정말 신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토크 타임에서 에버글로우의 팀명에 대해 이런은 “언제나(ever), 빛나다(glow)의 합성어로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실제로 에버글로우는 ‘라 디 다’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전작 ‘아디오스(Adios)’와 ‘던 던’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아샤는 “에버글로우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해외 팬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개인기도 돋보였다. 시현은 휴대폰 음성 비트박스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100% 싱크로율로 웃음을 자아냈고, 미아는 Abir의 ‘탱고(Tango)’를 몽환적인 음색으로 가창해 유희열로부터 “힘, 음색, 피치 모두 좋다”는 극찬을 받았다. 본 무대뿐만 아니라 토크 타임에서도 에버글로우는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에버글로우는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고,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MC 유희열은 “파이팅이 넘친다”고 응원했다.

방송 직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심야 시간대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최근 ‘라 디 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데뷔 후 첫 OST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스페셜 트랙 ‘렛 미 댄스(Let Me Dance)’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신지애 / 사진=DB
신지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0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종전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 엔, 우승상금 3000만 엔)이 내일(26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통산 6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신지애와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 등 쟁쟁한 한국 여자 골퍼들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올 시즌 2승을 기록한 신지애는 프로 통산 60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신지애는 지난 10월 후지쓰 레이디스에서 기록한 시즌 첫 승을 시작으로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바로 직전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해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라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2라운드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아쉽게 기권했다. 2015년과 2018년 리코컵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신지애가 다시 한 번 정상 탈환과 함께 통산 60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는 2년 연속 리코컵 제패에 나선다. 지난해 JLPGA 투어에 입성한 배선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시즌 2승을 달성,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낸 바 있다. 올해 JL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 소식이 없는 배선우가 과연 시즌 최종전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후배 간 선의의 경쟁을 예고한 신지애와 배선우 외에도 이민영, 전미정, 이지희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와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이은 우승을 거둔 후루에 아야카는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파워볼실시간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의 1라운드와 2라운드는 26일과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는 28일와 29일 오전 8시부터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Health) 채널과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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